be going to 완벽 마스터! 미래 시제 정복하기

영어 공부, 쉽지 않죠? 특히 미래 시제는 'will'도 있고 'be going to'도 있고… 헷갈리는 경우가 많아요. 😓 오늘은 'be going to'에 집중해서 미래 계획이나 의도를 표현하는 방법을 좀 더 자세히 파헤쳐 보도록 할게요!

be going to: 미래 계획과 의도를 표현하는 핵심!

'be going to'는 뭘까요? 바로 미래에 대한 계획이나 의도를 나타낼 때 사용하는 표현이에요. 뭔가 미리 정해 놓은 일, 혹은 앞으로 할 일을 이야기할 때 딱이죠!

예를 들어, "I'm going to travel to Europe next year."라고 하면, 내년에 유럽 여행을 갈 계획이라는 걸 확실하게 전달하는 거예요. 즉, 'be going to'는 단순히 미래의 어떤 일을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미리 계획되어 있거나 의도된 행동을 표현할 때 주로 사용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해요.

be going to의 핵심 포인트: 계획과 의도

'be going to'를 쓸 때 가장 중요한 건, 미래의 계획이나 의도가 뚜렷해야 한다는 거예요. 막연하게 미래에 일어날 일을 이야기할 때는 'will'을 쓰는 게 더 자연스러워요.

예시

• 계획된 행동: "I'm going to study English for the IELTS test." (저는 IELTS 시험을 위해 영어 공부를 할 계획이에요.) - IELTS 시험 준비를 위해 영어 공부를 하겠다는 계획이 있죠?
• 예상되는 상황: "Look at those dark clouds! It's going to rain soon." (저 먹구름 좀 봐! 곧 비가 올 것 같아.) - 먹구름이라는 현재 상황을 보고 비가 올 거라는 미래를 예상하는 거예요.

'be going to'와 'will'의 차이점

'be going to'와 'will'은 둘 다 미래 시제를 나타내지만, 뉘앙스가 조금 달라요.

'will'은 좀 더 즉흥적이고 막연한 미래를 표현할 때 사용해요. 갑자기 결정된 일이나, 앞으로 일어날지 모르는 일을 이야기할 때 쓰면 좋죠.

예시

• 즉흥적인 결정: "I will help you with your homework later." (나중에 숙제 도와줄게.) - 갑자기 숙제를 도와주겠다고 결정한 거예요.
• 막연한 미래: "I think it will be a sunny day tomorrow." (내일은 맑은 날씨일 것 같아.) - 막연히 내일 날씨를 예상하는 거예요.

반면, 'be going to'는 미리 계획되거나 의도된 미래를 표현할 때 사용해요. 즉, 'be going to'는 계획, 'will'은 즉흥성을 나타낸다고 생각하면 좀 더 쉽게 구분할 수 있을 거예요!

'be going to'의 구어체 표현: gonna

원어민들은 'be going to'를 좀 더 자연스럽게 발음하기 위해 'gonna'라고 줄여서 많이 사용해요. "I'm gonna go to the party tonight." (오늘 밤 파티에 갈 거야.) 처럼요.

이렇게 'gonna'를 사용하는 건 구어체에서 매우 자연스러운 표현이지만, 딱딱한 글이나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be going to'를 사용하는 게 좋겠죠?

'be going to' 활용하기

'be going to'를 사용하여 다양한 미래의 계획과 의도를 표현해 볼까요?

예시

• 긍정문: I'm going to buy a new car next month. (다음 달에 새 차를 살 거야.)
• 부정문: I'm not going to go to the concert. (콘서트에 안 갈 거야.)
• 의문문: Are you going to study abroad? (유학 갈 거야?)

be going to 활용 꿀팁!

'be going to'를 좀 더 자연스럽게 활용하는 꿀팁 몇 가지를 알려드릴게요.

1. 계획과 의도를 명확히 하기

'be going to'를 사용할 때는 어떤 계획이나 의도를 가지고 있는지 명확하게 표현하는 게 중요해요. 막연하게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보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언급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에요!

2. 현재 상황과 연결하기

'be going to'는 현재 상황과 미래를 연결시켜주는 역할도 해요. 현재 상황을 바탕으로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측하거나, 현재의 의도를 토대로 미래의 행동을 나타낼 때 자주 사용되죠.

3. 구어체 표현 연습하기

'gonna'처럼 구어체 표현을 자연스럽게 활용하는 연습을 하는 것도 중요해요. 영어 원어민들이 실제로 어떻게 말하는지 듣고 따라 하는 연습을 하면, 'be going to'를 더욱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을 거예요.

be going to vs. will: 비교 정리

특징	be going to	will
의미	계획, 의도	즉흥적인 결정, 막연한 미래
사용 시기	미리 정해진 계획, 예상되는 상황	갑작스러운 결정, 막연한 예측
예시	I'm going to study English. (영어 공부를 할 계획이야.)	I will help you. (도와줄게.)
구어체 표현	gonna

퀴즈로 마무리!

자, 이제 배운 내용을 확인해 볼까요? 다음 문장을 'be going to' 또는 'will'을 사용하여 완성해 보세요!

1. 내일 친구와 영화를 볼 _____.
2. 비가 올 것 _____.
3. 다음 주에 여행을 갈 _____.
4. 너를 도와줄 _____.
5.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날 _____.

(정답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

자주 묻는 질문 (FAQ)

Q1. 'be going to'와 'will' 중 어떤 걸 써야 할지 모르겠어요!

A1. 'be going to'는 미리 계획된 일이나 의도를 나타낼 때, 'will'은 즉흥적인 결정이나 막연한 미래를 나타낼 때 사용해요. 어떤 상황인지 생각해보고 적절한 표현을 선택하면 돼요!

Q2. 'gonna'는 언제 사용하면 좋을까요?

A2. 'gonna'는 'be going to'를 줄인 구어체 표현이에요. 친구와 대화하거나 자연스러운 대화를 할 때 사용하면 좋지만,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be going to'를 사용하는 게 더 적절해요!

Q3. 'be going to'를 좀 더 자연스럽게 사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A3. 영어 원어민들이 실제로 어떻게 말하는지 듣고 따라 하는 연습을 하면 좋아요. 또한, 다양한 예문을 통해 'be going to'를 활용해 보면서 익숙해지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마무리 'be going to'는 영어로 미래 계획을 표현하는 데 정말 유용한 표현이에요. 꾸준히 연습해서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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